휴마(@humafinance)가 드디어 빗썸에 상장했어. 온체인 지표도 잘 나오고, 제도 변화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야. 한국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길 기대돼. 결국 알트코인 시장은 ‘국장’이 핵심이지.
사실 생각해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달러 기준으로 코인 투자하는 걸 감안하면… 알트코인 시장 자체가 그냥 국장 아니야?

<금융의 '느림'을 블록체인으로 해결, Huma Finance>
기존 금융의 '느림' 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기회비용'이 된다. 휴마(@humafinance)는 이런 구조적 비효율에 블록체인이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1. 느리고 복잡한 금융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
첫 번째 사례는 해외 송금이다. 기존 송금 시스템은 은행 간 사전 예치금에 의존해 처리 시간이 느리고 수수료도 높다. 주말이나 야간에는 아예 송금이 멈추는 경우도 많다. 휴마는 이 지점을 파고 들었다. SWIFT를 우회하고, 스테이블코인과 온체인 유동성을 활용해 24시간 연중무휴 실시간 송금을 구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카드 결제다. 우리는 카드를 긁으면 결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판매자가 돈을 받기까지는 며칠이 걸린다. 카드사, 네트워크, 매입사 등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 휴마는 이 복잡한 정산 구조를 단순화하고,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정산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
2. 예치한 자금, 실질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기존 금융에서 예치한 돈은 거의 수익이 없다. 반면, 은행은 이 자금을 활용해 수익을 낸다. 예대마진이 대표적이다. 크립토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치하면 수익이 생긴다고 하지만, 그 이자는 대부분 거버넌스 토큰의 인플레이션에 기반한다. 휴마는 여기서 다르다.
휴마의 결제 네트워크는 유동성 제공자(LP)가 맡긴 자금을 기반으로 돌아가며, 발생하는 온체인 수수료는 모두 LP에게 이자(APR)로 돌아간다. 솔라나를 시작으로 다른 L1으로 확장중이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페이먼트 회사들이 @humafinance 의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사용할 때 마다 0.06~0.1%의 수수료를 지급한다. 기존 보다 적은 수수료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이는 연 10~20% 수준의 실현 가능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자 구조 자체가 ‘토큰 인플레’가 아닌 ‘실물 기반 수익’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3. 디파이와의 연결 — PST를 중심으로
휴마는 디파이 파트너들과도 협업 중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수익이 발생하는 LP 토큰인 PST(PayFi Strategy Token)다. 스테이블코인 예치하면 일드베어링 토큰인 PST를 받게 되고, APR을 수취 가능하다. PST 담보로 @KaminoFinance 에서 USDC를 차입 할 수 있고, 펜들과 같은 @RateX_Dex에서 PT/YT로 구조화 할 수 있다.
휴마는 느린 금융의 구조를 깨고, 블록체인으로 실시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팀이다. 매일 수익이 발생하는 실물 기반 시스템을 만들고, 그 수익을 유동성 제공자와 토큰 홀더에게 분배한다. 이게 솔라나의 PayFi이자 @humafinance 가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다.
이러한 실질적인 모델이 크립토의 다음 시대를 이끌 수 있을까? 적어도 우리는 지금, 그 서막에 함께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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